‘명동2차 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분양
‘명동2차 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분양
  • 윤정
  • 승인 2020.01.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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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경남 양산에 건설
광역교통망·편의·의료시설
쾌적한 자연 속 주거환경 누려
5년 전 분양가로 ‘내집 마련’
명동2차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분양하는 ‘명동2차 화성파크드림’.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은 경남 양산시 명동 1077-1번지에 위치한 명동2차 화성파크드림(총 220가구)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할 명동2차 화성파크드림은 전용면적 59㎡A·B, 56㎡, 55㎡, 51㎡로 전 가구가 전용 60㎡이하 규모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천혜의 자연 대운산과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7호국도와 인접해 있고 7번국도 우회고속화도로가 개통돼 부산·울산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인접에 있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반경 1㎞내에 웅상초·대운초·서창초·개운중과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효암고가 위치하고 있고 롯데마트·농협파머스마켓·명곡하와이·웅상병원·조은현대병원·해인요양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의료시설이 위치해 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인 명곡저수지와 대운산 자연휴양림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사계절 아름다운 명동공원이 도보거리에 인접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 속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공공임대아파트에서 이번에 일반분양으로 전환되면서 더욱 경쟁력을 갖춰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우선 5년 전 분양가인 3.3㎡당 500만원 대의 실속분양가로 공급되며 분양 당시에 호평을 받은 저작권등록 신평면에 주거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특화된 수납시스템을 적용했다. 각 타입별로는 주방과 현관·침실에 수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설계했다.

또 단지 내 개방감과 세대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명동2차 화성파크드림을 시공한 화성산업은 작년 시공능력평가 전국 39위로 최근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역평가를 실시해 평가한 2019 LH고객품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또 토목·건축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조경공사가 우수상을 수상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고객과 전문가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명동2차 화성파크드림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대운산과 명곡저수지 등 도심속에서 친자연적인 삶을 누릴 수 있다”며 “무엇보다도 강소형 아파트로 5년 전 분양가로 공급되는 실속분양가격에 발코니 확장 등이 포함돼 있어 전월세를 걱정하는 내집 마련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아파트”라고 평가했다.분양홍보관은 현장내에 운영중에 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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