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온 살라디노 “빅볼·스몰볼 모두 가능”
삼성 온 살라디노 “빅볼·스몰볼 모두 가능”
  • 석지윤
  • 승인 2020.01.09 2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단과 입단 계약 마무리
임대기-살라디노
삼성 라이온즈가 9일 새 외국인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우)와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삼성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9일 새 외국인타자 타일러 살라디노(Tyler Saladino)와의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삼성 입단에 합의한 살라디노는 지난 8일 한국에 들어온 뒤 팀이 지정한 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마쳤다. 이어 9일 계약서에 사인하면서 2020시즌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살라디노는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10만달러 등 최대 90만달러의 조건에 합의했다.

삼성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는 살라디노가 입단함에 따라 올시즌 다양한 내야 조합을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중장거리타자 살라디노는 메이저리그 통산 326경기에서 타율 2할2푼6리, 19홈런, 92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직전 시즌인 2019년에는 밀워키 산하 트리플A에서 17홈런과 OPS 0.950을 기록한 바 있다.

살라디노는 입단 소감에서 “상황에 따라 빅볼, 스몰볼 모두 가능한 것이 나의 장점이다. 타순마다 어울리는 역할을 할 자신도 있다”며 “올해 삼성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라이온즈 파크에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오는 30일부터 3월 6일까지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를 예정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