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불꽃, 대구’ 출판기념회
4·15총선에서 대구 달서을에 출사표를 던진 허소 전 청와대 행정관이 12일 오후 대구 달서구 진천동 대성스카이렉스 내 피에스타에서 자신의 저서 ‘희망의 불꽃, 대구’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희망의 불꽃, 대구’는 청와대 행정관 소임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온 허 전 행정관이 대구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느꼈던 ‘대구다움’과 대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대구 수성갑) 의원과 홍의락(대구 북구을) 의원, 김진태 노무현 재단 상임대표 등 각계 인사와 지지자가 참석했다.
허 전 행정관은 “이번 출판기념회가 대구의 모습을 살펴보고 대구의 미래에 관해 고민하고 또 시민들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3대에 걸쳐 14인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왕산 허위 집안의 후손인 허 전 행정관은 노무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을 지낸 바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희망의 불꽃, 대구’는 청와대 행정관 소임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온 허 전 행정관이 대구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느꼈던 ‘대구다움’과 대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대구 수성갑) 의원과 홍의락(대구 북구을) 의원, 김진태 노무현 재단 상임대표 등 각계 인사와 지지자가 참석했다.
허 전 행정관은 “이번 출판기념회가 대구의 모습을 살펴보고 대구의 미래에 관해 고민하고 또 시민들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3대에 걸쳐 14인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왕산 허위 집안의 후손인 허 전 행정관은 노무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을 지낸 바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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