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중장기발전 계획 수립
郡, 용역 착수 보고회 가져
郡, 용역 착수 보고회 가져
영양군이 미래발전을 위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군은 지난 10일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국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은 계획 기간을 2030년까지로 하며, 영양군의 미래비전 제시, 세부추진계획 수립을 목표로 약 9개월간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에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효율적인 과업 수행을 위한 사전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과업이행 방안과 경제·문화·환경 등 부분별 추진 전략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군은 보고회를 시작으로, 기관, 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거쳐, 지역 실정에 부합하고 실천가능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군은 지난 10일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국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은 계획 기간을 2030년까지로 하며, 영양군의 미래비전 제시, 세부추진계획 수립을 목표로 약 9개월간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에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효율적인 과업 수행을 위한 사전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과업이행 방안과 경제·문화·환경 등 부분별 추진 전략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군은 보고회를 시작으로, 기관, 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거쳐, 지역 실정에 부합하고 실천가능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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