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경북 포항북)이 14일 포항시 흥해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열린 ‘2020년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김 의원은 ‘2020 우리의 바람은 꼭 이뤄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포항시 북구 지역을 순회하며 2천여 명의 주민들과 만나 소통했다.
김 의원은 “철강업 중심의 포항이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3가지 신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소 R&D특구 지정을 통한 4차산업 선도도시로의 성장, 영일만 해양관광 특구를 토대로 굴뚝 없는 공장인 해양문화관광중심도시로 도약, 환동해 물류거점 항만인 영일만항 육성을 통한 환동해 물류중심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포항의 3가지 신사업 성공을 위해 20대 총선 당선 이후 지난 4년간의 입법·예산·정책 등 의정활동의 결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했다.
김 의원은 또 포항시 역대 최대 예산인 2017년도 포항시 국비예산 1조7천여억원 확보를 비롯해 4년간 5조7천879억원을 확보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포항지역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진척상황과 사업 효과 등을 안내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김 의원은 ‘2020 우리의 바람은 꼭 이뤄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포항시 북구 지역을 순회하며 2천여 명의 주민들과 만나 소통했다.
김 의원은 “철강업 중심의 포항이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3가지 신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소 R&D특구 지정을 통한 4차산업 선도도시로의 성장, 영일만 해양관광 특구를 토대로 굴뚝 없는 공장인 해양문화관광중심도시로 도약, 환동해 물류거점 항만인 영일만항 육성을 통한 환동해 물류중심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포항의 3가지 신사업 성공을 위해 20대 총선 당선 이후 지난 4년간의 입법·예산·정책 등 의정활동의 결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했다.
김 의원은 또 포항시 역대 최대 예산인 2017년도 포항시 국비예산 1조7천여억원 확보를 비롯해 4년간 5조7천879억원을 확보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포항지역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진척상황과 사업 효과 등을 안내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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