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 4개월 국내연수 마치고 발대식
현지서 180시간 연수 후 면접
현지서 180시간 연수 후 면접
대구과학대학은 최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K-Move 스쿨 싱가포르 조리전문가 취업과정 발대식’을 가졌다.
대구과학대학은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된 후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 9명을 선발해 어학 및 직무교육, 조리실습, 직장예절, 산업안전, 성희롱 예방교육 등 학생들의 빠른 현지 적응을 위해 4개월간 280시간의 국내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출국한 학생들은 싱가포르 다이멘션 국제대학교(Dimensions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어학연수와 취업교육, 산업안전, 문화교육 등 180시간의 연수 후 현지 산업체 담당자와의 면접을 통과하면 취업이 확정돼, 글로벌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이하얀(식품영양조리학부·2학년)씨는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해외취업 및 생활로 싱가포르에 자리 잡은 지난해 선배들의 모습이 멋졌다”며 “학교의 재정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도움으로 해외 취업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열정과 노력으로 연수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식품영양조리학부 김정미 학부장은 “연수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취업이 더욱 활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해외 취업 후에도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생들의 현지 안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대구과학대학은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된 후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 9명을 선발해 어학 및 직무교육, 조리실습, 직장예절, 산업안전, 성희롱 예방교육 등 학생들의 빠른 현지 적응을 위해 4개월간 280시간의 국내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출국한 학생들은 싱가포르 다이멘션 국제대학교(Dimensions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어학연수와 취업교육, 산업안전, 문화교육 등 180시간의 연수 후 현지 산업체 담당자와의 면접을 통과하면 취업이 확정돼, 글로벌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이하얀(식품영양조리학부·2학년)씨는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해외취업 및 생활로 싱가포르에 자리 잡은 지난해 선배들의 모습이 멋졌다”며 “학교의 재정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도움으로 해외 취업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열정과 노력으로 연수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식품영양조리학부 김정미 학부장은 “연수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취업이 더욱 활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해외 취업 후에도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생들의 현지 안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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