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포항해양경찰서장에 이영호 총경이 취임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3일 황인식 포항해경 정책자문위원장, 김태곤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협회장, 진석봉 경우회장 등 10여명의 내빈 및 경찰관, 의경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영호 서장은 취임식에서 “생동감 넘치는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끊임없는 교육·훈련으로 프로 해양경찰이 되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바다를 만들자”고 말했다.
전북 전주 출신인 이 서장은 지난 2002년 해양경찰 간부후보 경위로 임용된 이후 포항해경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교육채용계장, 해양경찰청 혁신기획팀장, 남해지방해경청 구조안전과장, 해양경찰청 인사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3일 황인식 포항해경 정책자문위원장, 김태곤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협회장, 진석봉 경우회장 등 10여명의 내빈 및 경찰관, 의경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영호 서장은 취임식에서 “생동감 넘치는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끊임없는 교육·훈련으로 프로 해양경찰이 되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바다를 만들자”고 말했다.
전북 전주 출신인 이 서장은 지난 2002년 해양경찰 간부후보 경위로 임용된 이후 포항해경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교육채용계장, 해양경찰청 혁신기획팀장, 남해지방해경청 구조안전과장, 해양경찰청 인사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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