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예비후보
전상헌(사진)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이 14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산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예비후보는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사회부 장관과 1·2·3·5·6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진한 선생의 후손으로서 나라사랑 실천에 대한 소중함을 새기며 자랐다”며 “경산을 경북의 경제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경산 발전의 경륜과 지혜를 공유할 ‘초당적 상설협의 기구’를 만들어 거침없이 경산 발전을 이룰 것”이라면서 “정당의 편이 아닌 식당(서민경제), 서당(교육), 경로당(노인복지)을 위해 일하는 3당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산을 표밭이 아니라 일터로 생각하고 땀 흘려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주요공약으로 ‘경산, 경북·대구의 경제 심장으로 1+3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전상헌 예비후보는 이광재·박남춘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민간 싱크탱크 연구소 여시재(與時齋) 경영지원실장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했다.
최대억기자
전 예비후보는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사회부 장관과 1·2·3·5·6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진한 선생의 후손으로서 나라사랑 실천에 대한 소중함을 새기며 자랐다”며 “경산을 경북의 경제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경산 발전의 경륜과 지혜를 공유할 ‘초당적 상설협의 기구’를 만들어 거침없이 경산 발전을 이룰 것”이라면서 “정당의 편이 아닌 식당(서민경제), 서당(교육), 경로당(노인복지)을 위해 일하는 3당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산을 표밭이 아니라 일터로 생각하고 땀 흘려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주요공약으로 ‘경산, 경북·대구의 경제 심장으로 1+3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전상헌 예비후보는 이광재·박남춘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민간 싱크탱크 연구소 여시재(與時齋) 경영지원실장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했다.
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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