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2020 경북 아시아대양주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다음달 22일부터 29일까지 5박 8일간의 일정으로 호주(시드니),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캄보디아(프놈펜)를 방문,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가진다.
참가 기업에게는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료 지원과 왕복항공료의 50%를 지원한다.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시드니는 의료사업,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등의 산업이 발달했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중산층의 소비성향 변화로 공기청정기, 정수기, 화장품 등에 대한 한국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프놈펜은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백색가전, 휴대폰, 화장품 등 생필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수출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 및 중진공 경북지역본부(054-440-5913)로 문의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무역사절단은 다음달 22일부터 29일까지 5박 8일간의 일정으로 호주(시드니),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캄보디아(프놈펜)를 방문,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가진다.
참가 기업에게는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료 지원과 왕복항공료의 50%를 지원한다.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시드니는 의료사업,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등의 산업이 발달했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중산층의 소비성향 변화로 공기청정기, 정수기, 화장품 등에 대한 한국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프놈펜은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백색가전, 휴대폰, 화장품 등 생필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수출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 및 중진공 경북지역본부(054-440-5913)로 문의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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