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레이더] 조남월 “고향 상주의 미래, 시민과 함께 고민”
[4.15 총선 레이더] 조남월 “고향 상주의 미래, 시민과 함께 고민”
  • 이재수
  • 승인 2020.01.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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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장 예비후보
 
4·15 상주시장 재보궐 선거 출마한 조남월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상주시 자연드림에서 자서전 ‘소이연(所以然)’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조 예비후보의 ‘소이연(所以然 )은 자신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학구열과 끊임없는 공부로 지내온 세월, 그리고 페이스북에 지난 몇년 간 기재했던 내용들을 담았다. 조 예비후보는 “경북도청 인사계장 등 도청 공무원 인사관리와 도정의 주요 부서를 경험한 행정 전문가라고 자평하고 싶다”며 “그동안 40여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역경도 많았다. 그때마다 고향인 상주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며 앞으로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상주고를 거쳐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경북도청 환경산림국장, 영천부시장, 영덕부군수, 경북농민사관학 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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