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을 맞이해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지역내 유원시설에 대한 안점검검 및 관광호텔, 식당 및 주요 관광지 등 관광시설에 대한 수용태세 점검을 실시한다.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대비하고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시는 지역내 유원시설 16개소에 대해 위험요인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오는 21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관광호텔, 식당, 교통, 쇼핑 및 주요 관광지 등 관광시설에 대해서도 오는 22일까지 수용태세 점검을 실시해 대구를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편안한 설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약 10일 동안 시와 구·군이 점검반을 구성해 유원시설의 경우 안전 준수사항, 주요관광지 내 안내표지판·관광홍보물 비치여부, 관광호텔 및 관광사업체 종사원의 친절 및 시설의 위생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박희준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훈훈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올해는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만큼 우리 고장 대구를 마음껏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대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대비하고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시는 지역내 유원시설 16개소에 대해 위험요인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오는 21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관광호텔, 식당, 교통, 쇼핑 및 주요 관광지 등 관광시설에 대해서도 오는 22일까지 수용태세 점검을 실시해 대구를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편안한 설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약 10일 동안 시와 구·군이 점검반을 구성해 유원시설의 경우 안전 준수사항, 주요관광지 내 안내표지판·관광홍보물 비치여부, 관광호텔 및 관광사업체 종사원의 친절 및 시설의 위생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박희준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훈훈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올해는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만큼 우리 고장 대구를 마음껏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대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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