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5일 강원도 화천군 일원 산림청 제1호 국립숲속야영장 내 사방사업지를 찾아 ‘산사태 방지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조합 경영지도과장 등 직원 25명은 우수 사방사업지를 둘러보고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집중호우, 강우 등의 변화와 적절한 대응에 대해 토론했다. 성상제 본부장은 “산림재해방지 전문기술 능력 배양을 통해 경북지역에서 추진 중인 수해복구사업 시공이 견실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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