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취업명문 ‘자리매김’
선린대, 취업명문 ‘자리매김’
  • 이시형
  • 승인 2020.01.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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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취업률 77% 기록
전국 전문대 중 20위
선린대가 경북 동해안의 취업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5일 선린대에 따르면 2019 대학정보공시에서 취업률 77%를 기록, 전국 136개 전문대학 중 20위, 대구·경북지역 22개 전문대학 중에서 6위를 차지했다.

선린대는 ‘바른인성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추고 도전하는 창의인재’라는 인재상을 바탕으로 6대 핵심역량 (인성, 의사소통, 전문, 문제해결, 창의, 협업)을 설정했다.

이를 통해 재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전문교육을 통해 질 높은 취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 왔다.

선린대는 다양한 교수법 개발과 환경개선,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전문대학 평가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2019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2019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김영문 총장은 “교직원 모두가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취업을 위해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며 “선린대는 ‘입학이 곧 취업’이라는 목표 아래 재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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