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56·㈜명성전력 대표이사) 대구 달서구체육회 신임 회장은 “동호인과 주민, 청소년과 어르신 모두 집 주변 가까운 곳에 나가서 운동하고 주민 간 커뮤니티도 형성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전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윤 회장은 취약계층도 일상 속에서 쉽게 운동과 스포츠를 접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급하는 생활체육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달서구체육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 출신인 윤 회장은 경북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6년 대구시생활체육회 부회장, 2012년 달서구 생활체육회 회장, 2016년 달서구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윤 회장은 취약계층도 일상 속에서 쉽게 운동과 스포츠를 접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급하는 생활체육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달서구체육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 출신인 윤 회장은 경북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6년 대구시생활체육회 부회장, 2012년 달서구 생활체육회 회장, 2016년 달서구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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