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백두대간 등산객 증가에 따라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항면 해인리에서 백두대간으로 연결되는 등산로 정비 및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부항면 해인리 임도(부항면 해인리 산52-1번지)에서 백두대간 능선으로 연결되는 신규등산로 개설 2코스(3.6km)와 노후 시설물 정비, 이정표 설치(5개소), 목계단·목책 등의 안전시설물 설치을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숲길을 조성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에서 연결되는 백두대간 등산로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성인들의 휴식처로써 각광받고 있다. 지속적인 신규등산로 개발로 많은 시민들이 우리산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낀다”며 “특히, 이번 등산로 조성사업을 통해 김천의 명산중 하나인 백두대간 삼도봉으로 등반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조성되었으니, 김천의 백두대간을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부항면 해인리 임도(부항면 해인리 산52-1번지)에서 백두대간 능선으로 연결되는 신규등산로 개설 2코스(3.6km)와 노후 시설물 정비, 이정표 설치(5개소), 목계단·목책 등의 안전시설물 설치을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숲길을 조성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에서 연결되는 백두대간 등산로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성인들의 휴식처로써 각광받고 있다. 지속적인 신규등산로 개발로 많은 시민들이 우리산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낀다”며 “특히, 이번 등산로 조성사업을 통해 김천의 명산중 하나인 백두대간 삼도봉으로 등반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조성되었으니, 김천의 백두대간을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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