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대미술가협회(이하 현미협)가 신년 맞이 ‘함께하는 A4전’을 31일까지 SPACE129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현대미술을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A4의 작은 규모와 5만원에서 80만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난다.
참여작가는 강동구, 김선경, 김조은, 김향금, 노창환, 정태경, 신강호, 이안민지, 이우석, 허재원 등 60여 명이다. 이들이 A4 정도 크기에 작가의 개성이 돋보이는 유화, 동양화, 소묘, 판화, 입체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
현미협 이우석 회장은 “현미협의 역사만큼 오래된 A4전은 매년 연초에 작가들과 함께해 작품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정기전 못지않게 중요한 이번 전시가 시민들이 역량 있는 작가의 작품을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53-422-1293
황인옥기자
참여작가는 강동구, 김선경, 김조은, 김향금, 노창환, 정태경, 신강호, 이안민지, 이우석, 허재원 등 60여 명이다. 이들이 A4 정도 크기에 작가의 개성이 돋보이는 유화, 동양화, 소묘, 판화, 입체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
현미협 이우석 회장은 “현미협의 역사만큼 오래된 A4전은 매년 연초에 작가들과 함께해 작품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정기전 못지않게 중요한 이번 전시가 시민들이 역량 있는 작가의 작품을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53-422-1293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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