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체육회는 20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 회의에서는 권순종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지회장(경북게이트볼연맹장)을 위원장으로, 이교인 영남대학교 기획팀장(경북장애인배구협회 전무이사)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는 등 총 9명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구성된 위원회는 각 장애인체육 분야별 실무전문가로서 경북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자문한다. 임기는 2022년 1월까지 2년간이다.
위원회의 주요 업무는 가맹경기단체 육성 및 지원, 스포츠산업 연구 및 분석, 선수 발굴 육성 및 경기력 향상, 우수·신인선수 발굴 및 육성에 관한 각종 기준과 의결사항 등을 논의하고 결정한다.
새로 구선된 위원회는 이날 경기력향상위원회 운영계획 안내와 함께 올해 개최되는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기량을 발휘할 우수한 선수 선정 및 영입기준 마련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김정일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앞으로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선수와 경기단체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경기력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날 위원회 회의에서는 권순종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지회장(경북게이트볼연맹장)을 위원장으로, 이교인 영남대학교 기획팀장(경북장애인배구협회 전무이사)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는 등 총 9명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구성된 위원회는 각 장애인체육 분야별 실무전문가로서 경북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자문한다. 임기는 2022년 1월까지 2년간이다.
위원회의 주요 업무는 가맹경기단체 육성 및 지원, 스포츠산업 연구 및 분석, 선수 발굴 육성 및 경기력 향상, 우수·신인선수 발굴 및 육성에 관한 각종 기준과 의결사항 등을 논의하고 결정한다.
새로 구선된 위원회는 이날 경기력향상위원회 운영계획 안내와 함께 올해 개최되는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기량을 발휘할 우수한 선수 선정 및 영입기준 마련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김정일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앞으로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선수와 경기단체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경기력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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