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금요일
(음12월 30일 병인일)
48년생
절제함이 필요하니 들뜬 마음에 조절력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자.
마음 다소 들떠 있으니 실수나 사고 우려되므로 긴장을 잃지말자.
60년생
반가운 얼굴에 기쁘지만 근심도 함께 찾아드는구나.
자녀의 일로 근심이 발생하면 즐거운 날들이 우울할 수 있어 걱정이로다.
72년생
필요 이상의 지출은 자제하면 좋겠구나.
약간의 여유는 있다해도 과할수 있어 걱정이니 조절해감이 필요하구나.
84년생
가화만사성이니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시간을 보내자.
공연히 밖으로 나간 일이 생각지 못한 악재와 마주할 수도 있으리라.
49년생
먼길 떠나는 길은 피로감이 과해지리라.
건강이 편하지 않은 이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으니
고집 피우지 않도록 하자.
63년생
즐거워야 하는 날이나 그리 즐겁지 아니하니 집안에 우환이 걱정이로다.
상문을 조심하고 혹여 발생하면 공연히 다른 이도 불편하지 않도록 하자.
75년생
바쁜 가운데 기쁨도 찾아드니 땀흘린 보람이리라.
지켜야 할 도리를 다한이는 힘겨움 속에 느껴지는 뿌듯함이로다.
87년생
밤늦은 외출은 좋지 않으니 귀가를 서두르는 것이 좋겠구나.
반가운 이를 만나 밤이 새는지를 모를 수 있으나 자제함이 좋겠구나.
50년생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 했듯이 좋지 않은 일은 앞장서 말리고
좋은 일은 함께 나누고자 함이 아름다운 것이다.
앞장서 말려야 할 상황은 원치 않으나 어쩔수 없는 상황의 발생이 걱정이로다.
62년생
사람에게 실망하거나 허전한 마음이 찾아드는 날이구나.
인간은 누구나 외롭고 내 뜻과 같지 않으니 인정받지 못함에 서운할 필요가 없으리라.
인간관계는 상호보완이니 도움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지 먼저 살펴보자.
74년생
능력을 인정받아 우쭐해지지만 실질 소득은 미미하니 빛 좋은 개살구로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듯 겉만 휘황찬란 하도다.
86년생
횡재수나 생각지 못한 재물의 취득이 기대되는구나.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지금의 취득은 그저 얻은 것이 아님을 명심하라.
51년생
건강이 걱정이니 무리하지 않도록 하자.
미리 챙겨 대비함이 좋으니 다소 과하게 느껴져도 준비를 해두면 좋겠구나.
63년생
오해의 소지를 만드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사소한 일에서 마음상할 수 있으니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애꿎은 소리를 들을 수도 있는 날이구나.
75년생
성질대로 하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편안하리오.
세상 일은 참으로 만만찮고 내 뜻과는 달리 움직여가는 세상이니 힘겹구나.
마음에 차지 않는 일의 발생들도 묵묵히 참는 것이 좋겠구나.
87년생
판단력이 빛나는 날이니 예리함으로 상황의 반전을 꾀해가리라.
직관이 발달되는 날이니 마음먹은대로 행하면 기대이상의 성과도 거두리라.
52년생
갈등은 대화로 풀고자 나서는 것이 좋겠구나.
중재자의 역할을 할 수도 있으니 치우치지 않게 중심을 바로 잡아가자.
64년생
순발력이 돋보이는 날이구나.
상황에 따라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니 발빠른 순발력이 빛나는 날이리라.
76년생
반가운 소식이나 반가운 사람을 만날 수 있구나.
반가움에 기쁘지만 과하지 않게 즐기도록 하자.
88년생
절제함이 필요한 날이니 과하지 않게 다스려가자.
좋은 운이 한번에 망쳐질 수 있으니 절제되지 못한 방종이 문제이리라.
53년생
기쁜 마음에 들뜸은 판단에 다소 실수를 불러오니 조심하자.
음주 등은 좋지 않으니 기분좋게 마신 술이 후회를 부를 수도 있구나.
65년생
준비한 노력의 대가가 다소 부족하니 허탈한 심정이로다.
최선을 다한 것에 만족하고 허전함은 일상의 기쁨으로 충족토록 하자.
77년생
마음만 조아릴 뿐 기대와 다른 상황들로 힘겹구나,
기분좋은 시기에 마음이 무거우니 힘겹지만 가족이 함께 힘을 합치고 힘을 모아가면 극복의 해법도 찾으리라.
89년생
바쁜 가운데 어수선함으로 정리되지 않는 시간들이로다.
산만하여 집중하지 못하니 사고나 실수 등을 주의해야 하리라.
54년생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자제함이 좋겠구나.
뒤에서 지켜보고 묵묵히 보는 것 만으로 충분하니 나서서 불편하게 하진 말자.
66년생
가족간의 다툼이 예상되니 언행을 주의토록 하자.
서운한 마음이 한꺼번에 터져 나올 수도 있는데 좋은 날 냉전으로 북풍이 불겠구나.
78년생
미리 예단하여 결론내리는 것은 좋지 않으니 상황판단을 제대로 하자.
전후사정을 따져보지도 않고 결론내려 난감해질 수도 있으니 신중하자.
90년생
원망하는 마음은 내려두고 자신의 실수나 과오를 먼저 둘러보도록 하자.
원인없는 결과는 없는 법이니 단순히 결과만을 두고 논함은 어리석음이다.
55년생
건강에 다소 적신호가 우려되니 무리한 일정의 소화는 자제함이 좋겠구나.
마음에 차지 않다하여 직접 움직임은 몸과 마음모두가 힘겨우니 내려둘 때도 되었구나.
67년생
장거리 운행은 사고수 우려되니 자만심은 내려둠이 현명하리라.
만사는 여유롭고 느긋하게 다루는 것이 좋으니 서두르지 않도록 하자.
79년생
결실이 기대되니 그저 얻는 행운은 아니리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로 주어지니 땀흘린 보람을 찾는 날이로다.
91년생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지만 시작이 반이로다.
미리 겁먹고 행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겠지만 하고자 나서면 이룰 수 있을 것이니 미리 겁먹고 전전긍긍하지는 말자.
56년생
성급한 결정으로 인해 후회를 불러올 수 있으니 신중함을 유지토록 하자.
사소한 문제일지라도 신중하게 다뤄 생각을 충분히 한후 결정토록 하자.
68년생
인덕으로 인해 잘풀리지 않던 문제의 해결 또한 풀려갈 것이니 기쁘구나.
평소 덕을 쌓은 이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날이니 매듭이 풀려가는 느낌이구나.
80년생
금전은 쫒으면 달아나는 것이니 쫒고자 하지 말라.
순리를 따르고 주어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갈 때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가는 것이니 금전을 쫒아 흉해지는 것은 좋지 않구나.
92년생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함이 서운한 날이구나.
충분한 대화로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토록 하고 남녀의 관점차이는 극복이
쉽지 않으니 같지않음을 원망할 필요는 없으리라.
57년생
첫단추를 잘못 꿰면 결과 또한 좋지 않으리라.
시작이 중요하니 상황에 따라 임기응변이 필요한 날이구나.
69년생
지병이 있는 이는 건강관리에 신경쓰도록 하자.
무리한 일정의 소화로 급격하게 나빠질수 있으니 조심함이 필요하구나.
81년생
자신의 노력이 인정받지 못하니 허탈감이 드는구나.
좌절감이 들겠지만 나선 걸음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임해보자.
평가의 인색함은 자신의 과오도 있을 것이니 바꾸어 가면 되리라.
93년생
뜻대로 잘되지 않음이 답답하겠으나 인내함으로 극복토록 하자.
급한 마음은 실패를 부채질하니 답답하겠지만 여유를 찾아가면 좋으리라.
58년생
자신의 과오는 없는지 반성의 시간이 필요한 날이구나.
고집은 모두를 힘들게 하니 독단으로 고집피우는 행동은 자제함이 좋겠구나.
70년생
도움의 손길이 부족하니 혼자의 힘으로 역부족이 느껴지는 날이구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날이니 힘겹지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보자.
82년생
장거리 여행이나 길을 나서는 날이 될 수도 있구나.
지칠수 있는 일정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면 좋으리라.
해외여행을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시간을 조금 늦추면 좋겠구나.
94년생
쓸데없는 신경전으로 지치기 쉬운 날이구나.
마음을 비우고 득실을 따지지 않는 것이 마음 편한 날이리라.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평가에 신경쓰지 않도록 하라.
59년생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하니 웃음소리 집안 가득하구나.
만사를 내려두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지내보면 좋을 날이구나.
71년생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을 꿰어 쓸 수는 없는 법이다.
급한 마음은 실수나 실패를 불러오니 급할수록 돌아가는 심정으로 임하는 것이 현명하리라.
83년생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못하니 스스로 주눅이 드는구나.
부족한 금전사정도 운영의 묘를 살려가면 해법이 있을 것이니 주눅들지 말자.
95년생
생각지 못한 금전의 취득이 있거나 기분좋고 여유로운 날이구나.
경거망동 하지만 않는다면 만사가 여유로울 날이니 주어진 역할에만 충실토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