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을 반긴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설 연휴 기간 중 25일 설 당일 휴관하고 24일과 26~27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테마파크는 이 기간 대표 시설인 지하철 안전체험(4D 영상)과 위기대응체험(화재진압체험, 완강기 대피체험, 지상철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1시간씩 운영한다.
안전테마파크는 또 설을 맞아 다목적실에서 ‘설맞이 특선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어린이들에게는 체험 후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안전테마파크 체험시설은 6세 이상 이용할 수 있고 무료로 운영된다. 소방관은 체험객 연령과 수준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 예약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yeyak. daegu.go.kr)로 가능하며, 예약 취소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당일 안내데스크에서 예약할 수 있다.
김선찬 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연휴 기간 안전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의미도 더하는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안전테마파크는 이 기간 대표 시설인 지하철 안전체험(4D 영상)과 위기대응체험(화재진압체험, 완강기 대피체험, 지상철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1시간씩 운영한다.
안전테마파크는 또 설을 맞아 다목적실에서 ‘설맞이 특선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어린이들에게는 체험 후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안전테마파크 체험시설은 6세 이상 이용할 수 있고 무료로 운영된다. 소방관은 체험객 연령과 수준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 예약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yeyak. daegu.go.kr)로 가능하며, 예약 취소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당일 안내데스크에서 예약할 수 있다.
김선찬 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연휴 기간 안전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의미도 더하는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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