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11번·에드가 9번…올해도 그대로
세징야 11번·에드가 9번…올해도 그대로
  • 석지윤
  • 승인 2020.01.21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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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선수단 등번호 확정
6명은 변경…신창무 94→7번
대구FC 선수단이 2020시즌 등번호를확정했다.

신인 자유계약 등 새로이 합류한 10명을 제외한 기존 선수 31명 중 새로운 번호를 선택한 선수는 6명이다. 선수단 대부분은 작년의 등번호를 유지했다.

‘에이스’ 세징야(11번)를 비롯해 에드가(9번), 김대원(14번), 정승원(18번), 츠바사(44번), 홍정운(5번) 등 기존 선수 대부분이 지난 시즌과 동일한 번호를 선택했다. 작년의 활약을 올해에도 이어가겠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번호를 선택한 선수들도 있다. 신창무(94번→7번), 김동진(92번→22번), 고재현(26번→17번), 오후성(37번→13번), 박민서(27번→16번) 등이 새 번호로 바꿔달았다. 특히 미드필더 김선민은 입대 전 사용했던 8번을 다시 달게 됐다.

영입된 선수들의 등번호도 눈에 띈다. 공격수 데얀은 익숙했던 10번 대신 생소한 27번을 선택했으며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된 수비수 김재우는 한희훈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6번, U-20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한 수비수 황태현은 2번을 각각 부여받았다. 이근섭(36번), 신중(40번), 안창민(42번), 이진용(26번), 조진우(66번), 하명래(31번) 등 신인들도 저마다 번호 선택을 완료했다. 현재 거취가 불분명한 박한빈은 아직 등번호를 배정받지 못했다. 2020시즌 대구FC 선수단 전체 등번호는 공식 홈페이지 및 구단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대구는 현재 중국 쿤밍(1군)과 경상남도 남해(2군)에서 동계전지훈련으로 본격적인 2020시즌 담금질에 들어갔다. 대구의 2020시즌 K리그1 개막전은 내달 29일 오후 4시 강원FC를 상대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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