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촉진에 도움
4·15총선 대구 중·남 자유한국당 장원용 예비후보는 22일 “입법화를 통해 지역신문의 역량강화와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 2022년에는 시한이 종료되고 해당 특별법이 지역의 미디어환경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등 지역신문 지원제도의 적절성과 효과성에 의문이 든다”고 지적하면서 “지역 언론이 제 기능을 다함으로써 지방분권이 더욱 촉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공약 ‘나라는 나라답게’에서 지역신문과 관련해 ‘지역언론 육성을 위해 지역신문 지원 확대 추진’을 내세웠지만 임기 절반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 무엇 하나 진행된 것이 없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윤정기자
장 예비후보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 2022년에는 시한이 종료되고 해당 특별법이 지역의 미디어환경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등 지역신문 지원제도의 적절성과 효과성에 의문이 든다”고 지적하면서 “지역 언론이 제 기능을 다함으로써 지방분권이 더욱 촉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공약 ‘나라는 나라답게’에서 지역신문과 관련해 ‘지역언론 육성을 위해 지역신문 지원 확대 추진’을 내세웠지만 임기 절반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 무엇 하나 진행된 것이 없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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