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적지 개발 공약 발표
대구 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공항(K2) 주변 개발제한구역 해제 시키겠다”면서 대구공항 후적지 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이같이 밝히면서 팔공산과 연계한 친환경 관광 테마파크 조성과 이와 연계한 산학협동 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공항(K2)의 후적지 개발의 관건은 관주도의 부동산 개발 중심이 아닌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라면서 “후적지 개발로 대구 동·서 균형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고 대구의 신성장 산업의 메카로서 지역가치 상승 및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두 공약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양성, 개발에 따른 역외 인구유입 효과를 극대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 예비후보는 이날 이같이 밝히면서 팔공산과 연계한 친환경 관광 테마파크 조성과 이와 연계한 산학협동 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공항(K2)의 후적지 개발의 관건은 관주도의 부동산 개발 중심이 아닌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라면서 “후적지 개발로 대구 동·서 균형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고 대구의 신성장 산업의 메카로서 지역가치 상승 및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두 공약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양성, 개발에 따른 역외 인구유입 효과를 극대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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