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개도국 지위 포기 관련
이인기 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군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해 10월말 정부가 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결정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커 실효성 있는 농업분야 종합대책이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농촌 고령화와 농업소득이 20년째 정체돼 있는 현실에서 지난해 정부가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결정은 우리 농업인의 자존심을 짓밟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동차나 반도체 산업이 선진국형 수출국이지만 농업의 현실은 여전히 개도국 상태”이라며 “개도국 포기 이전에 우리 농민들의 소득향상과 농업의 경쟁력을 먼저 갖춰야 했다”고 강조했다.
추홍식기자
이 예비후보는 농촌 고령화와 농업소득이 20년째 정체돼 있는 현실에서 지난해 정부가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결정은 우리 농업인의 자존심을 짓밟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동차나 반도체 산업이 선진국형 수출국이지만 농업의 현실은 여전히 개도국 상태”이라며 “개도국 포기 이전에 우리 농민들의 소득향상과 농업의 경쟁력을 먼저 갖춰야 했다”고 강조했다.
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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