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호주 2-0 으로 꺾고 '올림픽 축구 본선진출'
김학범호, 호주 2-0 으로 꺾고 '올림픽 축구 본선진출'
  • 대구신문
  • 승인 2020.01.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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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확정
후반 11분 김대원(대구), 31분 이동경(울산) 연속골
22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호주의 4강전.후반 한국 김대원이 선취골을 넣은 뒤 두 팔을 벌린 채 달리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호주의 4강전.후반 한국 김대원이 선취골을 넣은 뒤 두 팔을 벌린 채 달리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2일 밤 10시 15분 태국 랑식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준결승 전에서 호주를 2-0 으로 꺾고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 5전 전승으로 결승에 오른 김학범호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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