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확정
후반 11분 김대원(대구), 31분 이동경(울산) 연속골
후반 11분 김대원(대구), 31분 이동경(울산) 연속골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2일 밤 10시 15분 태국 랑식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준결승 전에서 호주를 2-0 으로 꺾고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 5전 전승으로 결승에 오른 김학범호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전을 갖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