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억8천만원 확보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추진 중인 ‘2020년 낙동강 수계 특별주민지원’ 공모사업에서 김천시 구성면 하원천 퇴비장 정비 및 친수공간 조성이 최종 선정돼 국비 1억8천 만원을 확보했다.
낙동강 수계 특별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댐주변지역의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득증대, 복지증진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것으로 김천시는 지난해 응모, 처음으로 선정됐다.
감천 상류지역인 구성면 상좌원리 하원천변에 양파재배 농민들이 퇴비장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수해나 폭우때 하천을 오염시킬 수 있어 이를 정비, 수질 오염원을 차단하고 농민에게는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게 된다.
김천시 환경위생과 주관으로 지난 22일 구성면 상좌원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세부 실시설계를 거쳐 5월께 시행한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낙동강 수계 특별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댐주변지역의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득증대, 복지증진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것으로 김천시는 지난해 응모, 처음으로 선정됐다.
감천 상류지역인 구성면 상좌원리 하원천변에 양파재배 농민들이 퇴비장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수해나 폭우때 하천을 오염시킬 수 있어 이를 정비, 수질 오염원을 차단하고 농민에게는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게 된다.
김천시 환경위생과 주관으로 지난 22일 구성면 상좌원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세부 실시설계를 거쳐 5월께 시행한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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