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4억원 공급…전년比 6.7%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설 직전 대구·경북지역 화폐 순 발행액이 지난해보다 6.7%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10영업일 동안 순 발행액은 7천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천510억원보다 506억원이 줄었다.
이 기간 발행액은 7천251억원, 환수액은 247억원이며 지난해보다 각각 7.7%, 28.8% 줄었다. 지난 2017년 설 전 순 발행액은 6천808억원, 2018년은 6천777억원이었다.
김주오기자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10영업일 동안 순 발행액은 7천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천510억원보다 506억원이 줄었다.
이 기간 발행액은 7천251억원, 환수액은 247억원이며 지난해보다 각각 7.7%, 28.8% 줄었다. 지난 2017년 설 전 순 발행액은 6천808억원, 2018년은 6천777억원이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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