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레이더] 배영식 ‘특성화 교육기관 건립’ 공약 발표
[4.15 총선 레이더] 배영식 ‘특성화 교육기관 건립’ 공약 발표
  • 윤정
  • 승인 2020.01.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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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이끌어갈 인재 양성”
 
제21대 총선 대구 중·남 배영식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23일, 침체의 늪에 빠진 대구경제 부활을 위해 남구 이천동 소재 미군부대 캠프조지 부지에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특성화 교육기관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배 예비후보가 발표한 ‘대구경제혁신정책’에는 고부가가치산업이 절대 부족한 대구에 사물인터넷(IoT)·자율주행차·로봇기술·드론·인공지능(AI)·가상현실(VR)·웨어러블컴퓨터(Wearable)·3D프린터·연료전지 등 기술집약 업종의 4차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가양성 교육기관을 먼저 설립한다는 것이 정책의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먼저 미군부대 캠프조지 6만1천825㎡ 부지에 정부지원으로 대규모 4차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고급인재 양성의 특화된 교육기관을 세운다는 것이다.

배 예비후보는 “국내외 우수 인재가 이곳으로 몰리고 대규모 자본이 대구경제자유구역(대구혁신도시)이나 대구 일대에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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