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대학 1기 220명, 3월 개강
8개 과정 아카데미 3·9월 열어
8개 과정 아카데미 3·9월 열어
대구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형 일자리 창출모델 휴스타(HuStar)를 금년에 실질적인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의 기반인 인재를 확보하고 지역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기 위해 기획된 휴스타(HuStar)는 2023년까지 혁신인재 2천 500명 이상 양성 및 지역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처음 운영하는 혁신대학은 로봇, 물, 미래형자동차, 의료,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등 5개 분야 6개 사업단에서 대학재학생 220여명을 교육생으로 선발해 2년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2년간 실험·실습 및 프로젝트형 교과목 40%가 포함된 특별과정(총30학점 이상)을 운영한다. 매년 연2기(3, 9월 개강)로 운영하는 혁신아카데미는 총 8개월 과정으로 대구의 로봇·미래형자동차·의료·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경북의 로봇·미래형자동차·바이오·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AI·SW)·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등 총9개 사업단에서 약 470여명의 교육생을 선발,고급현장 실무교육(5개월)과 기업인턴과정(3개월)을 운영한다.
지난 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1기 교육생들이 3월부터 3개월 간 휴스타(HuStar) 참여기업 등에 인턴으로 참가해 실제 기업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게된다.
대구시는 혁신대학 및 혁신아카데미에서 배출된 휴스타(HuStar)인재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정부와 대구시의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김종현기자
지역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의 기반인 인재를 확보하고 지역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기 위해 기획된 휴스타(HuStar)는 2023년까지 혁신인재 2천 500명 이상 양성 및 지역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처음 운영하는 혁신대학은 로봇, 물, 미래형자동차, 의료,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등 5개 분야 6개 사업단에서 대학재학생 220여명을 교육생으로 선발해 2년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2년간 실험·실습 및 프로젝트형 교과목 40%가 포함된 특별과정(총30학점 이상)을 운영한다. 매년 연2기(3, 9월 개강)로 운영하는 혁신아카데미는 총 8개월 과정으로 대구의 로봇·미래형자동차·의료·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경북의 로봇·미래형자동차·바이오·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AI·SW)·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등 총9개 사업단에서 약 470여명의 교육생을 선발,고급현장 실무교육(5개월)과 기업인턴과정(3개월)을 운영한다.
지난 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1기 교육생들이 3월부터 3개월 간 휴스타(HuStar) 참여기업 등에 인턴으로 참가해 실제 기업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게된다.
대구시는 혁신대학 및 혁신아카데미에서 배출된 휴스타(HuStar)인재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정부와 대구시의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김종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