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간부회의 ‘첨단 스마트 환경’ 구축
상주시 간부회의 ‘첨단 스마트 환경’ 구축
  • 이재수
  • 승인 2020.01.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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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활용 효율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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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간부회의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해 스마트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8일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간부회의를 개최, 스마트 회의 정착에 나섰다.

이날 회의장에는 이전과 달리 종이 문서가 없었다. 간부들은 각자 지급받은 태블릿PC를 활용해 안건을 전송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태블릿PC는 회의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부시장과 국·소장의 경우 태블릿PC로 전자결재를 하고 메일도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출장 중에도 결재를 하고 메일도 확인하는 등 근무 장소에 관계없이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업무 공백을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조 권한대행은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종이 보고서 작성에 따른 자원 낭비를 줄이고 업무 정보를 빠르게 공유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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