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면행정복지센터 10개소에 설치한다.
오는 4월부터 사벌, 중동, 청리, 외남, 모동, 모서, 화동, 화서, 화북, 공검 등 10개 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할 예정이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 등에게 자동으로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리듬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기기다. 기기를 작동하면 안내 음성이 나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