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0시 52분께  경북 상주시 북쪽 20km지역에서 진도 3.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은 느낄 수 있는 정도의 규모라고 설명했다. 

진도 상세정보에 따르면 경북과 충북은 진도 3, 강원,대전,세종, 전북, 충남 등은 진도2로 나타나고 있다. 

진도 3이상이면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 진도 1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의 규모를 말한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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