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반등 추진 계획 발표
5G기반 모바일융합산업 선도
홀로그램 등 미래신산업 육성
예산 빨리 풀어 자금 순환 기여
5G기반 모바일융합산업 선도
홀로그램 등 미래신산업 육성
예산 빨리 풀어 자금 순환 기여
구미시가 올해 구미경제 반등 추진계획을 수립 발표하고 연내 경기지표 개선 및 체감 성과가 확산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미는 수출 80%를 담당하는 대기업 투자 위축, 주력품 경쟁력 약화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대미 수출(△16.3%p), 대중 수출(△12.3%p) 감소로 수출실적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구미시는 구미경제 혁신·순환·확장(ICE)전략 및 9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융합형 미래신산업 육성, 주력산업 경쟁력 및 생산성 제고, 글로벌 혁신기술 도입 및 확산에 중점을 두고 구미경제 혁신성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전국 유일 2G~4G통신 시험환경을 보유한 구미 강점에 기반한 5G기반 모바일융합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 홀로그램, 국방ICT, 탄소 분야를 중점적으로 투자해 융합형 미래신산업을 육성하고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확대 등 스마트산단을 본격 추진한다.
이와 함께 혁신을 촉발하는 핵심기술개발과 생산적 R&D생태계를 조성하고 구미형 전문연구인력 양성 및 중소기업 맞춤형 연구인력 지원 등글로벌 혁신기술 도입 및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구미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올해 예산 65%, 4천35억 원을 신속집행,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미사랑상품권을 확대(100억→200억) 시행키로 했다.
생애주기별(청년-중년-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신 직업수요 대응을 위한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지원(42개사)을 통해 일자리 창출 플랜(2020년 목표 1만5천325개)도 추진한다.
구미=최규열기자
구미는 수출 80%를 담당하는 대기업 투자 위축, 주력품 경쟁력 약화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대미 수출(△16.3%p), 대중 수출(△12.3%p) 감소로 수출실적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구미시는 구미경제 혁신·순환·확장(ICE)전략 및 9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융합형 미래신산업 육성, 주력산업 경쟁력 및 생산성 제고, 글로벌 혁신기술 도입 및 확산에 중점을 두고 구미경제 혁신성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전국 유일 2G~4G통신 시험환경을 보유한 구미 강점에 기반한 5G기반 모바일융합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 홀로그램, 국방ICT, 탄소 분야를 중점적으로 투자해 융합형 미래신산업을 육성하고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확대 등 스마트산단을 본격 추진한다.
이와 함께 혁신을 촉발하는 핵심기술개발과 생산적 R&D생태계를 조성하고 구미형 전문연구인력 양성 및 중소기업 맞춤형 연구인력 지원 등글로벌 혁신기술 도입 및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구미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올해 예산 65%, 4천35억 원을 신속집행,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미사랑상품권을 확대(100억→200억) 시행키로 했다.
생애주기별(청년-중년-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신 직업수요 대응을 위한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지원(42개사)을 통해 일자리 창출 플랜(2020년 목표 1만5천325개)도 추진한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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