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29일 서산교 하류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로 보기 흉하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새마을체육과, 안전재난하천과, 서부동행정복지센터 직원 30명이 현장을 찾아 방치된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 지난 1월 각 읍면동별로 설맞이 청결운동을 진행했으나, 취약지역 하천 주변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환경오염문제 해결을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곧바로 청결운동을 펼쳐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 10여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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