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센터 건립 공약도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이승천 예비후보가 30일 방촌·해안권을 도시재생으로 발전시키고 동구에 다목적 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안권도 동구의 한축으로 균형있게 발전시키겠다”면서 “노후화 된 주택과 상가 건물들이 많은 방촌·해안동을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문화마을로 개발해 부도심지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족적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리사이클(Recycle) 방촌·해안’이라고 프로젝트 이름을 붙이고 “옛것과 새로움의 공존으로 도시재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약 600평에 힐링 화원, 문학동네 서점, 체험형 놀이공간 레고샵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동구 해안동 둔산로길에 동구 다목적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농구장, 배드민턴장, 풋살장, 부대시설 등을 지어 동구 주민의 건강증진 및 친목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안권도 동구의 한축으로 균형있게 발전시키겠다”면서 “노후화 된 주택과 상가 건물들이 많은 방촌·해안동을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문화마을로 개발해 부도심지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족적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리사이클(Recycle) 방촌·해안’이라고 프로젝트 이름을 붙이고 “옛것과 새로움의 공존으로 도시재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약 600평에 힐링 화원, 문학동네 서점, 체험형 놀이공간 레고샵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동구 해안동 둔산로길에 동구 다목적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농구장, 배드민턴장, 풋살장, 부대시설 등을 지어 동구 주민의 건강증진 및 친목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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