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알리고 민심 듣는 창구”
제21대 총선 경북 영천·청도 김장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30일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조심을 보임에 따라 ‘온라인 선거운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아직 지역에는 우한폐렴 환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영천·청도 주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을 통해 정책을 알리고 민심을 듣는 온라인 선거운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손을 잡아가면서 공약을 알리고 또 목소리를 듣는 오프라인 선거운동이 지금의 상황에서 유권자들에게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온라인과 언론을 통해 정책을 발표하고 SNS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만드는 선거운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카드뉴스·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온라인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겠다”며 “4차산업 혁명시대 선거운동 콘텐츠도 달라져야 유권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정부부처 정보화 업무를 총괄하는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2018~2019년)을 역임했으며 경상북도 정보통신과장 시절 ‘인터넷 새마을운동’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윤정기자
김 예비후보는 “아직 지역에는 우한폐렴 환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영천·청도 주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을 통해 정책을 알리고 민심을 듣는 온라인 선거운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손을 잡아가면서 공약을 알리고 또 목소리를 듣는 오프라인 선거운동이 지금의 상황에서 유권자들에게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온라인과 언론을 통해 정책을 발표하고 SNS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만드는 선거운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카드뉴스·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온라인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겠다”며 “4차산업 혁명시대 선거운동 콘텐츠도 달라져야 유권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정부부처 정보화 업무를 총괄하는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2018~2019년)을 역임했으며 경상북도 정보통신과장 시절 ‘인터넷 새마을운동’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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