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분야 투자 국비 유치”
홍 예비후보는 “성서산업단지의 첨단 인프라 구축과 신성장분야 투자에 국비를 유치하고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제와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디지털 메이커시티’란 신성장 분야인 6G(통신)·BT(바이오기술)·AI(인공지능) 중심의 미래 산업단지를 의미한다. 성서산업단지를 이전의 아날로그형 제조단지에서 소프트웨어 사업이 가미된 복합공간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역 기업 및 대학과 연계한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인공지능 사업과 6G 핵심기술개발사업 유치를 통해 핵심 과학기술 중심의 인력양성 및 과학기술 기반을 조성해 우수한 관련기업이 달서구 성서지역에 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경제 부활의 열쇠는 미래 산업이다. 직접 대구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의 길을 닦았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국비를 유치해 기업에 신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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