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가 대구시립예술단(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합창단)과 함께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시 내 초등학교의 눈높이에 맞춘 감성 교육과 정서 함양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 개발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및 지역민의 수요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교실음악회’를 매년 개최해왔다. 클래식 음악과 다양한 악기를 접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구시에 소재한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소규모 관현악 앙상블, 합창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음악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방법이다.
2020년에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대구시립합창단 등 대구시립예술단이 협력하여 다양한 출연진과 프로그램으로 원활한 운영이 더해질 예정이다. 또 대구시 교육청과 함께 진행해 효과적인 홍보와 일정 조율 등의 운영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매해 새로워지는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리틀 클래식’은 수혜 지역과 학교의 공연 횟수를 늘려 80여 회에 이를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수혜 지역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시립예술단과의 일정을 효율적으로 조율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연은 대구시 내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3월에서 6월까지 공연 가능한 날짜를 참조해 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구시립교향악단에서는 현악·금관·목관 실내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초등학교 교실 및 음악실에서 진행한다. 대구시립합창단은 합창단원 60여 명이 수용 가능한 학교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조건 부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월 초 서류심의를 통해 선정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며 신청 순서에 따라 선정하되 문화소외계층을 우선순위로 한다. 문의 053-250-1436
황인옥기자
2020년에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대구시립합창단 등 대구시립예술단이 협력하여 다양한 출연진과 프로그램으로 원활한 운영이 더해질 예정이다. 또 대구시 교육청과 함께 진행해 효과적인 홍보와 일정 조율 등의 운영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매해 새로워지는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리틀 클래식’은 수혜 지역과 학교의 공연 횟수를 늘려 80여 회에 이를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수혜 지역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시립예술단과의 일정을 효율적으로 조율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연은 대구시 내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3월에서 6월까지 공연 가능한 날짜를 참조해 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구시립교향악단에서는 현악·금관·목관 실내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초등학교 교실 및 음악실에서 진행한다. 대구시립합창단은 합창단원 60여 명이 수용 가능한 학교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조건 부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월 초 서류심의를 통해 선정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며 신청 순서에 따라 선정하되 문화소외계층을 우선순위로 한다. 문의 053-250-1436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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