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계획안’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부겸(대구 수성갑) 의원이 대구시의 지구단위계획안에 따른 지하철 만촌역 출입구 추가 설치를 환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달 말 남부정류장 후적지 지구단위계획안을 확정했다. 계획안이 확정되면서 만촌2동과 범어동 방향 2곳뿐인 만촌역 출입구는 만촌네거리 수성대 방향과 (구)남부정류장 방향, 만촌2동 주민센터 방향 등 4곳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만촌역 출입구 추가 설치는 지난 총선 공약사업”이라면서 “오래된 숙제를 해결하게 되어 후련하다”고 말했다.
이어 “황금동 송전탑 지중화, 수성대 영상미디어센터, 수성파크골프장, 신매시장 주차장, 대구생활문화공감센터 등 공약 대부분이 마무리되고 있다”며 “지하철 만촌역 출입구 추가 설치와 남부정류장 후적지 개발이 첫 발걸음을 뗐다. 지역 주민들이 오래 기다린 만큼 끝까지 꼼꼼하게 지켜보며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대구시는 지난달 말 남부정류장 후적지 지구단위계획안을 확정했다. 계획안이 확정되면서 만촌2동과 범어동 방향 2곳뿐인 만촌역 출입구는 만촌네거리 수성대 방향과 (구)남부정류장 방향, 만촌2동 주민센터 방향 등 4곳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만촌역 출입구 추가 설치는 지난 총선 공약사업”이라면서 “오래된 숙제를 해결하게 되어 후련하다”고 말했다.
이어 “황금동 송전탑 지중화, 수성대 영상미디어센터, 수성파크골프장, 신매시장 주차장, 대구생활문화공감센터 등 공약 대부분이 마무리되고 있다”며 “지하철 만촌역 출입구 추가 설치와 남부정류장 후적지 개발이 첫 발걸음을 뗐다. 지역 주민들이 오래 기다린 만큼 끝까지 꼼꼼하게 지켜보며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