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50여명 1년간 교육
대구과학대학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최근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지도교수 및 일반고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주관 ‘2020학년도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대구·경북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6년 연속으로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에 선정된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대구지역 일반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양식·한식·중식 조리사 자격증 취득 및 실무 양성과정’과 ‘제과·제빵·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및 실무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은 △담당 교과목 교사 및 행정직원 소개 △입학과정 안내 및 과정 설명 △교사와 학생 간담회 △졸업 후 취업 소개 △동아리 소개 △실습실 투어 △유니폼 및 도구 세트 신청 순으로 진행됐다.
식품영양조리학부 김정미 학부장은 “직업교육훈련에 경험이 없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식 교육과 더불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역량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실있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경북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6년 연속으로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에 선정된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대구지역 일반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양식·한식·중식 조리사 자격증 취득 및 실무 양성과정’과 ‘제과·제빵·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및 실무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은 △담당 교과목 교사 및 행정직원 소개 △입학과정 안내 및 과정 설명 △교사와 학생 간담회 △졸업 후 취업 소개 △동아리 소개 △실습실 투어 △유니폼 및 도구 세트 신청 순으로 진행됐다.
식품영양조리학부 김정미 학부장은 “직업교육훈련에 경험이 없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식 교육과 더불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역량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실있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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