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두표(54) 신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이 5일 임명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행한다.
홍 본부장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1994년 공단에 입사한 이후 공단 본부에서 기업지원부장과 운영지원부장, 부산지사장 및 경기북부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홍 본부장은 “장애인고용공단에서 근무해온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대구 지역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장애인 고용 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 본부장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1994년 공단에 입사한 이후 공단 본부에서 기업지원부장과 운영지원부장, 부산지사장 및 경기북부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홍 본부장은 “장애인고용공단에서 근무해온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대구 지역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장애인 고용 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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