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측량으로 토지경계 바로잡는다.
상주시 연원동 199번지 일원 등 2020년도에 추진하게 되는 5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1천539필/262만3천㎡)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대구경북본부 상주시지사)와 합동으로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투입해 정밀항공 촬영을 실시한다.
무인기(드론)를 지적재조사 측량에 접목함으로써 주민설명회시 주민 간 경계협의를 위한 의사결정 지원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 토지 경계를 설정함에 따라 오차 없이 경계를 바로잡을 수 있다.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은 물론 건축물의 배치 현황 등을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어 지적재조사 뿐만 아니라 유사 행정업무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