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서장 박희룡)는 5일 서내 5층 대강당에서 2020년 경위 이하 정기 인사 전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동부서에 전입된 경찰관은 총 58명으로, 각 근무지에 배치돼 동구 지역 치안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박희룡 서장은 “동부경찰서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치안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부임지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신종코로나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