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조(국교조) 경북대지회 설립준비위원회는 오는 10일 교내 글로벌플라자에서 지회 설립 총회를 한다.
국교조 소속 41개 대학 가운데 지회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대지회는 영어교육과 최인철 교수 등 30여명으로 구성한다.
준비위 관계자는 “교권 확보와 근로조건 개선은 물론 고등교육이 올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국교조 소속 41개 대학 가운데 지회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대지회는 영어교육과 최인철 교수 등 30여명으로 구성한다.
준비위 관계자는 “교권 확보와 근로조건 개선은 물론 고등교육이 올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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