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눈높이 맞는 세비”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정순천 예비후보는 5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의 특권을 폐지 또는 수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해 민의를 반영하는 것이 의무이지만 의정활동에 비해 과도한 특권이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오고 국회를 개원할 때마다 특권 내려놓기와 정치개혁을 외쳤지만 실제 특권 폐지로 이어지지 못해왔다”며 “정치 불신이 높아지고 국회의원 특권 폐지에 대한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인 만큼 정치 불신 해소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변화를 위해 특권 폐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의 면책특권·불체포특권을 개정하고 국민 눈높이 맞는 세비를 받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좌진에 친인척 채용을 금지하는 등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국회의 특권과 국회의원의 특권들을 한 가지씩 고쳐나가 항상 낮은 자세로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며 “국민과 함께 일하는 국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회의원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문화를 바꾸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해 민의를 반영하는 것이 의무이지만 의정활동에 비해 과도한 특권이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오고 국회를 개원할 때마다 특권 내려놓기와 정치개혁을 외쳤지만 실제 특권 폐지로 이어지지 못해왔다”며 “정치 불신이 높아지고 국회의원 특권 폐지에 대한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인 만큼 정치 불신 해소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변화를 위해 특권 폐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의 면책특권·불체포특권을 개정하고 국민 눈높이 맞는 세비를 받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좌진에 친인척 채용을 금지하는 등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국회의 특권과 국회의원의 특권들을 한 가지씩 고쳐나가 항상 낮은 자세로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며 “국민과 함께 일하는 국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회의원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문화를 바꾸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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