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망 공약 발표
4·15총선 대구 달서갑 자유한국당 홍석준 예비후보는 5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종점을 문양역에서 경북 성주까지 연장하는 광역교통망 공약을 발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김천·구미·성주·창녕과의 일반교통망 확충에 이은 대중교통망의 완성으로 대구 서쪽의 시군 접근성을 크게 높여 대구의 광역경제권을 확대해 도농간 상생발전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도시철도2호선 경북 성주(28Km) 연장계획은 정부의 ‘대도시권광역교통비전2030’에서제4차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로 했으며 사드배치 정부 지원사업(경전철, 5천억)과 경상북도 제3차 종합계획 반영 등 사업추진의 당위성이 확보됐다”며 “일부에서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대구경북경제통합 등 대승적 차원에서 이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홍 예비후보는 “김천·구미·성주·창녕과의 일반교통망 확충에 이은 대중교통망의 완성으로 대구 서쪽의 시군 접근성을 크게 높여 대구의 광역경제권을 확대해 도농간 상생발전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도시철도2호선 경북 성주(28Km) 연장계획은 정부의 ‘대도시권광역교통비전2030’에서제4차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로 했으며 사드배치 정부 지원사업(경전철, 5천억)과 경상북도 제3차 종합계획 반영 등 사업추진의 당위성이 확보됐다”며 “일부에서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대구경북경제통합 등 대승적 차원에서 이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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