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17번째 확진자가 이틀간 대구를 방문했다는 소식을 접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가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5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와 경제정책관 등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시는 마스크, 손소독제, 열화상카메라 등 신종코로나 대응에 필요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자가격리위반자 벌금(300만원) 상향해야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5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와 경제정책관 등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시는 마스크, 손소독제, 열화상카메라 등 신종코로나 대응에 필요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자가격리위반자 벌금(300만원) 상향해야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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