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신종코로나 방지 총력
김천 신종코로나 방지 총력
  • 최열호
  • 승인 2020.02.06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스·택시업계에 협조 요청
신종코로나-대중교통
김천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중교통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천시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의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 각 부서에서 선제적 예방 대책을 시행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에따라 교통행정과는 지난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와 택시 업계 종사자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판단, 김천버스(주)와 택시업계 대표 및 노조 간부들을 방문해 협조 요청을 했다.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버스 내부 예방수칙 게시, 방역활동, 예방 수칙 배너 설치 등)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인 터미널에서 4일 실시했다.

이와 함께 김천버스(주)를 통한 코로나 바이러스 주의 버스 안내 방송 송출, 버스도착시간 안내기를 활용한 예방수칙 홍보 등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