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봉무권 교통체증 해소”

이 예비후보는 또 “불로화훼단지를 특구로 지정하고 목공예품 활성화 지원사업과 불로·봉무공원 인근에 생태공원을 조성해 신(新) 트로이카 체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불로동에 있는 화훼단지를 특구로 지정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화훼 학습장을 설치해 교육장으로 활용하게 만들겠다”면서 “이를 통해 화훼단지에 종사하는 상인과 지역을 보호해 화훼단지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불로·봉무공원 인근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들에게는 생태 교육의 현장으로, 성인들에게는 휴식처·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식물, 동물, 곤충 등이 자연환경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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