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확보 어려움 없을 것”
21대 총선 대구 중·남 배영식(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6일 “대구에 ‘유럽형 노천카페지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배 예비후보는 “반월당에서 중앙네거리까지 총 1.04㎞에 달하는 노상에 유럽형 ‘노천카페·거리공연’ 지구를 새롭게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먹거리 문화와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젊음의 광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카페 오픈과 거리공연은 교통 혼잡시간대가 아닌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대중교통전용지구를 활용한다는 것”이라며 “노천카페지구 거리에는 버스는 물론 택시의 일부 통행이 제한되며 특정 계절·요일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게 된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이 구간은 이미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됐고 카페지구 지정과 조성·시행의 순서를 남겨두고 있으며 예산투입이 과제”라며 “그러나 간판·도로·쉼터·화장실·소규모공연장 마련 등에 소요되는 예산이 중앙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우선 지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예산은 약 15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국고예산의 메커니즘을 잘 알고 있고 조성의 명분까지 뚜렷하기 때문에 국고확보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윤정기자
배 예비후보는 “반월당에서 중앙네거리까지 총 1.04㎞에 달하는 노상에 유럽형 ‘노천카페·거리공연’ 지구를 새롭게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먹거리 문화와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젊음의 광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카페 오픈과 거리공연은 교통 혼잡시간대가 아닌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대중교통전용지구를 활용한다는 것”이라며 “노천카페지구 거리에는 버스는 물론 택시의 일부 통행이 제한되며 특정 계절·요일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게 된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이 구간은 이미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됐고 카페지구 지정과 조성·시행의 순서를 남겨두고 있으며 예산투입이 과제”라며 “그러나 간판·도로·쉼터·화장실·소규모공연장 마련 등에 소요되는 예산이 중앙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우선 지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예산은 약 15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국고예산의 메커니즘을 잘 알고 있고 조성의 명분까지 뚜렷하기 때문에 국고확보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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