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면, 수성구 통합 관련 주장
21대 총선 대구 수성을 권세호(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6일 최근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달성군 가창면과 수성구의 소행정통합 공약에 대해 “일방적인 ‘편입’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 반영하는 ‘상생’ 관점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생활권과 행정권의 일치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통한 상생발전을 강조했다.
그는 “가창면은 최정산·비슬산과 같은 큰 산들이 가로막고 있어 수성구 파동과 생활권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며 전화 국번은 상동 쪽의 국번 (760번대)을 사용하고 우편은 수성우체국이 관할하고 있으며 교육권역에서도 달성군의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수성구 학군으로 편입돼 있다는 점을 근거를 들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권 예비후보는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생활권과 행정권의 일치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통한 상생발전을 강조했다.
그는 “가창면은 최정산·비슬산과 같은 큰 산들이 가로막고 있어 수성구 파동과 생활권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며 전화 국번은 상동 쪽의 국번 (760번대)을 사용하고 우편은 수성우체국이 관할하고 있으며 교육권역에서도 달성군의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수성구 학군으로 편입돼 있다는 점을 근거를 들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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